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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창화류
백발가
홍문연
흥보가 -- 울목에 벌그런 게 저거 무엇이냐(아니리)에서
수궁가 -- 세재 지정 갑신년 중하월에(아니리)에서
수궁가 -- 범 내려온다. 범 내려온다(엇몰이)까지
수궁가 -- 호랭이란 놈이 내려와(아니리)에서
수궁가 -- 좌우 나졸 분부 듣고(잦은몰이)까지
수궁가 -- 토끼를 그 영덕전 너른마당에다가(아니리)에서
흥보가 -- 아동방이 군자지국이요(아니리)에서
흥보가 -- 비나이다 비나이다(진양)까지
흥보가 -- 증거를 갖다가 꽉꽉 대노니(아니리)에서
흥보가 -- 흥보가 들어온다(잦은몰이)까지
흥보가 -- 흥보가 지붕으로 올라가서(아니리)에서
흥보가 -- 놀보란 놈 공연한 짓을 해놓고(아니리)까지
아동방이 군자지국이요(아니리)에서 흥보 마누라 나온다(중중몰이)까지
방으로 들어가서(아니리)에서 비나니다, 비나니다(진양)까지
증거를 갖다가(아니리)에서 겨울 ‘동’자, 갈 ‘거’자(잦은 중중몰이)까지
거그다가 성주를 한 뒤로는(아니리)에서 흥보가 들어온다(잦은몰이)까지
흥보가 지붕으로 올라가서(아니리)에서 허어이, 자네는 똑 버들 속에(아니리)까지
자, 우리, 옷은 나중에(아니리)에서 놀보란 놈 공연한 짓(아니리)까지
울목에 벌거런 게(아니리)에서 두룸박 이마빡(휘몰이)까지
놀보, 기가 맥혀(아니리)에서 그때여 박놀보는(엇중몰이)까지
세재 지정 갑신년(아니리)에서 화사자 불러라(중중몰이)까지
별주부, 토끼화상 받어(아니리)에서 범 내려온다(엇몰이)까지
호랭이란 놈이 내려와(아니리)에서 일개 한퇴(잦은몰이)까지
가만히 토끼란 놈이 듣더니마는(아니리)에서 좌우 나졸 분부 듣고(잦은몰이)까지
토끼를 그 영덕전 너른(아니리)에서 아서라, 다 버려(중중몰이)까지
이놈이 해변가를 썩 당도하야(아니리)에서 독수리 그제야 돌린 줄 알고(엇중몰이)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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